[평범한 직장인의 일상]일품진로와 KITH진로 후기(with 광어, 우럭)

 

"일품진로와 KITH진로"

오늘은 불금입니다. 늦은 육퇴를 하고 사랑하는 아내와 한잔해 🎶 한잔해 🎶 ^-^ (이것이 인생의 즐거움 아니겠습니까?) 집 앞 횟집에서 광어와 우럭 한 점을 떠서 편의점에 피로회복제를 사러 갔는데, 그동안 비싸서 못 먹었던, "일품진로"를 당당히 구매하고 돌아서는 순간,

"어라? 이게 뭐지? 검은색병에 KITH진로소주?" 궁금해서 바로 구매해서 "일품진로"와 함께 마셨습니다.

자~ 회도 있겠다, 그동안 비싸서 먹어보지 못했던 "일품진로"로 있겠다, 새로 나온 "KITH진로"도 있겠다, 이건 뭐 환상 그 자체 아닌가요? ❤️ 두근두근, 일품진로부터, 짜잔~~~

25도에 375ml 일품진로 첫 잔은 와~ 👍 아주 깔끔했습니다. 그냥 목 넘김이, 그 독한 소주의 알코올 맛이 느껴지지가 않고, 그냥 깔끔 그 자체~ "사랑해요, 일품진로" 정말 맛있었습니다. 그냥 회와 환상적인 콜라보의 맛의 향연^^" 바로~이거 다이!!" 정말 14,000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맛이 기똥찼습니다.

자, 그리고 오늘의  진로 두 번째 이야기 KITH 소주 까봅시다. 💓 두근두근

16도의 쌀증류식 소주원액 (쌀:국산 100프로) 한잔 먹는 순간, "어라 이거 일품진로의 그 누룩 같은 향을 뺀 깔끔한 소주 맛이네~"라고 생각이 드는 찰나에 한잔, 두 잔, 석 잔~ 캬~ 그래도 끝까지 깔끔하다, 이거 그냥 소주의 그 알코올향을 뺀 그냥 소주계의 하이트맥주 같은 부드러운 소주였습니다~^^ 정말 두 소주 맛나게 먹었고요~ 여러분도 4,000원의 행복 같이 가시쥬?^^ㅋ

이런 후기를 남겨야지, 또 누군가 즐겁게 마시니깐요~^^

한잔하고 알딸딸한 게 최곱니다.~ 한주도 고생한 평범한 직장인 여러분들!!! 주말 잘 쉬시고, 다음에 또 산뜻한 리뷰로 만나 뵙겠습니다~ 그럼, ✨️ 잘 자요^^ feat. 성시경 뷁!!!